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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레KT 애플 아이폰 4s 노이즈/하울링 교체기(교품) 3탄

텅스텐필름 2011. 11. 18. 12:01


2011-11-18 전쟁의 종결 그리고 현실과의 타협

오전 10시경 UBASE 담당 엔지니어(2탄 내용중 친철히 설명해주시던 그분!) 분께서 전화가 왔다~ 교품이 도착을 했다고...

사실은 3GS로 바꾸고 난뒤 통화품질도 좋고.. 어짜피 4s라고 해봐야 시리 말고는 다 쓰던거고... 속도의 차이나 화질의 차이는 있겠지만..

별로 새제품을 기다린것도 아니고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.


하여간에 바로 받으러 가니 바로 코앞에서 택배 박스 및 제품 박스를 개봉 해주신다.

문득 기존의 4s를 초기화 하지 않은게 생각나 얘기하고 받아서 직접 초기화를 했다~(기기 볼모로 맏길시에는 꼭 스스로 데이터는 초기화 하는게 좋을듯~!)

개봉하고 테스트를 해볼까나 했더니만..

유심이 기존기기에 연결된애라 기변을 해야한다고 하신다

즉 kt를 찾아가야한다는 말씀 ㅎㅎㅎㅎ

결국 근처 올레KT 플라자로 가서 상황 얘기를 한뒤 대기~

담당자분 말씀이 등록도 안된 기기라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셨고~

유심도 바로 인식이 안되 교체를 해주신듯 (이부분은 딴짓하느라 못봤다는;;)

여하튼 장장 일주일 동안의 교품 기간 ㄷㄷㄷㄷㄷㄷㄷㄷ

UBASE 세번 ~ KT 대리점 두번 방문...

전화통화는 무료통화의 반이상을 ㅋㅋ 교품때메 날린

애플 콜센터
KT 콜센터
UBASE 콜센터

테스트 결과...

노이즈는 없었다!! 휴 대박;;;

하지만 하울링은 ~~ 기존보다 더 심한건지 비슷한건지 잘은 모르겠지만...

4S에 전화를 한경우에만 유독 심한걸 보니

둘이 통화하면 먼가 안들리는 소리가 통화시 중첩된다거나 뭔가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는건지...

KT가 4S 통화시 무슨 장치를 해둔건지;;;

전문분야는 아니니 관심끄고
 
현실과의 타협을 택했다..

다시 교품할 자신도 없고, 해도 이제는 박스 신품이 아닌 기기만 신품이라는 얘기로만 교체 해주니

힘없는 일게 4s 한개 사용자는 닥치고 써야하는 상황~

이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사의 제품은 늘 만족스럽다는게 현실...

a/s만 고객 입장에서 해결해준다면 아름답겠지만 ㅋ

여하튼 애플사의 as응대는 최악이였다는 결론~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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